환경부, 소상공인 등에 최신 LPG 1t 트럭 12대 지원

이재영 2023. 12. 2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출시된 '액화석유가스(LPG) 1t 화물차' 12대를 용달업을 하는 소상공인과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 지원한다.

환경부는 21일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LPG 1t 화물차 전달식을 열고 소상공인 등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LPG 1t 화물차는 환경부 연구개발사업으로 현대자동차가 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2024 포터 II' 출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 출시했다. 사진은 현대차 2024 포터 II. 2023.11.22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가 지난달 출시된 '액화석유가스(LPG) 1t 화물차' 12대를 용달업을 하는 소상공인과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 지원한다.

환경부는 21일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LPG 1t 화물차 전달식을 열고 소상공인 등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경유차는 택배용 소형화물차나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규 등록하거나 증·대차할 수 없게 되는 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LPG 1t 화물차는 환경부 연구개발사업으로 현대자동차가 개발했다.

3종 저공해차에 해당해 일부 지역에서는 노외주차장 주차비를 50% 감면받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