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 지자체에 대전 유성 등 6곳 선정

양정우 2023. 12.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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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인 당근과 함께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를 공모한 결과 최종 6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유성 등 6곳은 지원금을 활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 놀이공간이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축제 등을 추진한다.

슬기로운 동네생활은 행안부와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이 동네 생활권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민관 협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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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인 당근과 함께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를 공모한 결과 최종 6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대전 유성, 충남 서산, 충남 당진, 전북 익산, 전남 강진, 경남 창원이다. 이들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 25억원 등 총 50억원이 지원된다.

대전 유성 등 6곳은 지원금을 활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 놀이공간이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축제 등을 추진한다.

슬기로운 동네생활은 행안부와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이 동네 생활권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민관 협업사업이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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