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찾아가는 영화관’운영

이윤 2023. 12. 2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2일과 1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2일과 1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일 청운면 주민자치센터, 19일 단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으며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직접 행사장까지 모셔와 사회적 인적망을 형성하도록 도왔다.

양평군가족센터 박우영 센터장은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영화를 보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 더 많은 문화활동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