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양평치유의숲, 행복버스 유치를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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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한 양평군 행복버스 노선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양동면 행복버스는 치유의숲 접근성 향상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및 균형발전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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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한 양평군 행복버스 노선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일환으로 교통 취약지역 해소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양동역-치유의숲 노선 신설을 통한 지역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행복버스 연계 생활밀착형 항노화 산림치유 사업 추진 △대중교통 운행을 통한 치유의숲 국가산림문화자산(2022-1호) 양평 매월리 황거금광굴의 관광 활성화 등 이다.
양동면 행복버스 올해 12월 29일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내년 1월 3일 정식 개통하며 양동면 청년회에서 운영한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양동면 행복버스는 치유의숲 접근성 향상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및 균형발전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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