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에 일주일 휴전 제안‥인질 40명 석방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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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일시 휴전에 합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르니아 국장은 하마스가 인질 40명을 석방하면 이스라엘이 그 대가로 최소 일주일간 일시 휴전에 합의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일시 휴전 기간 동안 이스라엘 인질 105명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240명을 맞교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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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일시 휴전에 합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두 명과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이 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대외정보기관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은 전날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만나 새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르니아 국장은 하마스가 인질 40명을 석방하면 이스라엘이 그 대가로 최소 일주일간 일시 휴전에 합의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일시 휴전 기간 동안 이스라엘 인질 105명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240명을 맞교환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492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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