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유관기관 재취업 '부패 공직자' 1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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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5년간 비위 면직자 천 563명에 대한 취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부패행위로 면직되거나 퇴직한 뒤 벌금 3백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공직자 중 취업제한 규정을 위반하고 재취업한 14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권익위 조사 결과, 재직 당시 공직자 업무와 관련된 영리사기업체에 취업한 사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기관 취업 사례는 2명, 부패행위 관련 취업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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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5년간 비위 면직자 천 563명에 대한 취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부패행위로 면직되거나 퇴직한 뒤 벌금 3백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공직자 중 취업제한 규정을 위반하고 재취업한 14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권익위 조사 결과, 재직 당시 공직자 업무와 관련된 영리사기업체에 취업한 사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기관 취업 사례는 2명, 부패행위 관련 취업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익위는 불법 재취업한 14명 가운데 12명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92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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