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발주 감리업체 선정 관련, 평가위원 사무실 압수수색
이준구 기자 2023. 12. 20. 11:51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검찰이 20일 오전 용인시청 건축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은 LH가 시행한 건축물의 부실시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설계 및 감리 업체를 선정하는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이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 건축과 직원은 10명의 평가위원 중 한 사람이었으나 평가 과정에는 추호의 의혹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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