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내년 더 웅장해진다…120명 하모니

이현경 기자 2023. 12. 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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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가 내년 웅장해진 새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

내년 1월6일과 7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OST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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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사진=스톰프뮤직) 2023.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가 내년 웅장해진 새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

내년 1월6일과 7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OST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Raindrop Flower', 'Temple of Time'와 'CyCygnus Garden’, ‘꿈의 도시 레헬른 (Lächeln, the City of Dreams)’ 등 메이플스토리를 상징하는 대표 OST가 87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진다.

40인 합창단의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가 예고됐다. 또, 대형 스크린에서 연주와 어울리는 화려한 영상도 공개돼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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