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내년도 수출가공분야 도비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군은 도내 수출농식품 가공업체 대상 '2024년 농식품 가공업체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400만원을 포함한 총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의지가 높은 중소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확대 도모와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수출가공업체 생산시설 및 장비 현대화, 국제인증획득, 국제박람회 참가 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도내 수출농식품 가공업체 대상 '2024년 농식품 가공업체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400만원을 포함한 총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의지가 높은 중소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확대 도모와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수출가공업체 생산시설 및 장비 현대화, 국제인증획득, 국제박람회 참가 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내년도 사업은 영양군 관내 수출농식품 가공업체 중 영양고추유통공사를 지원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이번 수출분야 공모사업에 선정을 계기로 관내 가공농식품 업체의 수출경쟁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출농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억 체납' 박유천, 46만원 디너쇼·21만원 팬미팅 연다…누리꾼 "세금부터 내라"
- 노사연 부친 사자명예훼손 혐의 작가 혐의 벗었다 "증거 불충분"
- “‘57억 기부’ 그 男가수” 코인루머 해명…성금 어떻게 모았나했더니
- “귀걸이 낀 줄 알았다?” 사진속 긴 ‘이어폰’ 삼성까지 조롱…결국 사라진다
- 이범수 이윤진 부부, 파경설 즉각 부인…"이혼 아니다"
- 사유리 사과할 일 아니다…성희롱한 원로가수 누군지 밝히시길
- 박나래 “‘나 어떡하지’ 은퇴 고민 많이했다”…2차례나 받은 ‘이 수술’ 뭐길래
- '난치병 투병' 이봉주 "건강 많이 좋아져"…허리 곱게 편 근황
- “이효리가 비행기 옆자리” 7억 몸값 그녀, 희귀병 유튜브 18분 우정출연 ‘감동’
- 백종원 “엄청난 배신감”…예산시장서 신고당해 서운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