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AI 추가 확진, 익산도 항원..전국 21곳 중 전북 17곳

이주연 2023. 12.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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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확진됐고 익산에서도 바이러스 항원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0일) 1만 5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김제 부량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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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확진됐고 익산에서도 바이러스 항원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0일) 1만 5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김제 부량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또 익산 함열읍의 7만 9천 마리를 사육하는 산란계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돼 반경 10km 50농가 278만 수에 대한 예찰이 진행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진된 전국 가금농장 21곳 중 17곳은 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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