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임영웅 동기될 뻔 “‘미스터트롯1’ 나가려 했지만 ♥아내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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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마스터로 나서는 김연우가 과거 '미스터트롯1'에 참가하려 했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12월 20일 오전 진행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오디션을 많이 본 가수가 아니다. 사실 저도 '미스터트롯1'에 나오려고 했다"며 "진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스트롯3'는 송가인, 양지은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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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트롯3' 마스터로 나서는 김연우가 과거 '미스터트롯1'에 참가하려 했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12월 20일 오전 진행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오디션을 많이 본 가수가 아니다. 사실 저도 '미스터트롯1'에 나오려고 했다"며 "진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민호는 "혹시 나오신 것 아니냐. 그때 복면 쓰신 '삼식이'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우는 "아니다"며 손사래를 치더니 "진짜 처음 이야기 하는 거다. '미스터트롯1'에 출전하려고 했는데, 집에 계신 분(아내)이 '오빠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저는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트롯3'는 송가인, 양지은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TV CHOSUN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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