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지역 공익재단 설립한다… 1000억원 출연
장병철 기자 2023. 12.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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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영향으로 지방 소멸 위험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지방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지원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한다.
에코프로는 설립자인 이동채(64·사진) 전 회장이 주요 주주로 있는 데이지파트너스의 가족사 지분을 토대로 약 1000억 원을 출연해 내년 3월쯤 공익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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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영향으로 지방 소멸 위험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지방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지원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한다.
에코프로는 설립자인 이동채(64·사진) 전 회장이 주요 주주로 있는 데이지파트너스의 가족사 지분을 토대로 약 1000억 원을 출연해 내년 3월쯤 공익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익재단은 설립 초기 1000억 원으로 출발하지만 출연기금을 확대해 5000억 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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