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년도 예산안 오늘 반드시 통과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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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 시한인 오늘(20일) 여야 막판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기존 합의 준수를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여야가 지난 8일 내년도 예산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만큼 또다시 국민과 한 약속을 저버려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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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 시한인 오늘(20일) 여야 막판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기존 합의 준수를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여야가 지난 8일 내년도 예산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만큼 또다시 국민과 한 약속을 저버려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이루고 약자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강화해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철학과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요구하는 건 모두 이재명표 포퓰리즘 예산으로 야당이 짜 주는 예산안대로 국정을 운영하라는 건 반헌법적인 거야의 횡포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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