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힐펫-림피드, 협약…K-반려동물 산업 발전 및 해외진출 추진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3. 12.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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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기업 온힐펫(대표 류태성 고현규)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펫푸드테크 기업 림피드(대표 김희수)와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일 온힐펫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한 협약은 양 기업이 협력해 K-반려동물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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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피드와 온힐펫은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창태 림피드 CTO, 고현규 온힐펫 대표, 김희수 림피드 대표, 류태성 온힐펫 대표(온힐펫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기업 온힐펫(대표 류태성 고현규)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펫푸드테크 기업 림피드(대표 김희수)와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일 온힐펫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한 협약은 양 기업이 협력해 K-반려동물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업무 협업 및 협력 방안을 추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온힐펫은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수의학적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체인숍과 이커머스 플랫폼(개밥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유통, 고객의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림피드는 2020년에 창업된 데이터 기반 펫푸드테크 기업이다. 국내 사료 시장의 93%를 포괄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펫 영양 전문 앱 '샐러드펫'을 운영하고 있다.

류태성 온힐펫 대표는 "양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반려동물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K-반려동물 산업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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