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평당 5억7882만원'
김금보 2023. 12.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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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충무로1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1년째 최고 땅값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19일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당 공시지가가 1억7540만원으로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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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1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1년째 최고 땅값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19일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당 공시지가가 1억7540만원으로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3.12.20.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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