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박제철 기자 2023. 12.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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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가 19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김삼형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의 핵심인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억46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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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오른쪽)가 19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가 19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김삼형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의 핵심인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어촌에서도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억46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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