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헤어지기 싫어"..'이동건 딸' 로아 양, 이번에는 母조윤희와 日여행

고재완 2023. 12.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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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41)가 딸 로아(6) 양과 일본여행을 떠났다.

조윤희는 지난 19일 별다른 멘트는 없이 딸 로아 양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43)과 결혼해 2017년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이후 조윤희는 방송을 통해 딸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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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조윤희(41)가 딸 로아(6) 양과 일본여행을 떠났다.

조윤희는 지난 19일 별다른 멘트는 없이 딸 로아 양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특히 조윤희가 로아 양과 손을 잡고 여러 곳을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로아 양은 뒷모습만 촬영해 얼굴이 공개되지 않게 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43)과 결혼해 2017년 딸 로아 양을 얻었다. 하지만 이동건과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조윤희는 방송을 통해 딸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이동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로아 양과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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