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내일 기자회견? "본인 불참"

신진아 2023. 12.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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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 관련된 기자회견이 내일 열린다.

20일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개요를 공식 설명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권지용님의 경찰과 허위제보 여성, 악플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날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을 맺었는지 여부에 대해 아직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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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 관련된 기자회견이 내일 열린다.

20일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개요를 공식 설명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권지용님의 경찰과 허위제보 여성, 악플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드래곤(권지용)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오랫동안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2019년 설립된 슈퍼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현재 연예인, 스포츠 선수, 콘텐츠 IP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날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을 맺었는지 여부에 대해 아직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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