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또 최고 시청률…피아노 친 조정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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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돌파하며 4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라는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4회는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오후 9시대) 시청률 1위를 평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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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돌파하며 4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라는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4회는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오후 9시대) 시청률 1위를 평정했습니다.
이날 현역가왕에서는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 남은 무대가 이어졌는데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김지현을 상대로 172 대120이라는 큰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세련된 재즈 편곡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한 조정민은 피아노 전공자답게 필살 무기 피아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현란한 피아노 연주로 포문을 연 조정민은 서정적인 분위기에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무대의 백미는 흡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피아노 배틀이 떠오르는 오은철 피아니스트와의 피아노 협주였는데 조정민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퍼포먼스는 '님의 등불'을 가창한 김지현을 상대로 레전드 마스터들의 마음을 훔치며 마스터 점수 3 대 0이라는 승리했습니다.
현역 디바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현역가왕의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 주미-강소리-마스크걸-송민경-윤태화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 서바이벌 최종 방출자가 나오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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