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외국인·기관이 견인…연착륙 기대감에 훈풍

미국 뉴욕 증시가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의 경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 예금금리 3% 대세…대출금리도 내리막

시중은행들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대출금리도 내려가는 가운데 내년에 변동금리로 갈아타는 움직임도 많아질 전망입니다.

◇ 실거주 의무 폐지 혼란…내일 최종 논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내일(21일) 실거주 의무 폐지법을 다시 다룹니다.

내일도 합의를 못 보면 법안은 무산될 가능성이 큰데, 전세를 놓아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었던 수분양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車 보험료 최대 3% 내려…3년 연속 인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줄줄이 내리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내리게 됐는데,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주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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