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전체회의 개최…내년 운영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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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20일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3년 위원회 활동 경과 논의 △내년도 운영 방향 논의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장·정유석 IBK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2명 추가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된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민‧관 협업으로 통일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로 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 인권‧인도, 국제협력 등 5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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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통일부가 20일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HW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5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3년 위원회 활동 경과 논의 △내년도 운영 방향 논의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장·정유석 IBK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2명 추가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된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만찬을 주재하며 지난 1년간 통일정책 자문에 수고한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내년이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통일 담론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돼 국민들이 통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할 계획이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민‧관 협업으로 통일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로 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 인권‧인도, 국제협력 등 5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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