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예명 가끔 창피할 때 있지만 버릴 수 없어”
2023. 12.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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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예명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9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창피할 때가 아예 없지도 않다. 윤호 형은 이름 두 번 부른 건데 제 이름은 솔직히 야구팀 응원하는 거 같지 않냐"라며 "아직 창피할 때가 가끔은 있다. 그래도 애정 있는 이름인데 어떻게 버리겠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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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예명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9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다시 데뷔하면 유노, 최강 예명을 쓰겠다 vs 본명을 쓰겠다’라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예명을 택했다.
최강창민은 “그걸로 돈 벌었으니까”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유노윤호는 “이름이 가진 추억이랑 모든 것들이 쌓여있어서 유노윤호란 이름을 버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창피할 때가 아예 없지도 않다. 윤호 형은 이름 두 번 부른 건데 제 이름은 솔직히 야구팀 응원하는 거 같지 않냐”라며 “아직 창피할 때가 가끔은 있다. 그래도 애정 있는 이름인데 어떻게 버리겠냐”라고 덧붙였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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