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시내버스 노선 경유지 부분 개편…내년부터 시행

박정헌 2023. 12. 2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 경유지와 시간을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시내버스 전면 개편 뒤 시민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세부적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번 부분 개편을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 시내버스 노선 부분 개편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 경유지와 시간을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시내버스 전면 개편 뒤 시민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우선 시민들이 사천읍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삼천포터미널과 사천터미널을 오가는 113번 버스가 사천읍시장을 경유하도록 했다.

삼천포터미널과 사천터미널을 다니는 111번 버스는 에르가 및 삼정그린코아 아파트를 경유해 운영된다.

에르가와 삼정그린코아를 경유하는 버스는 사천터미널에서 삼천포터미널로 이동하는 228번 노선에도 적용된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세부적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번 부분 개편을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