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재석 新예능 ‘아파트404’ 뜬다…내년 상반기 첫방

황혜진 2023. 12. 2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조합이 완성됐다.

12월 20일 tvN에 따르면 신규 예능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예능 어벤져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하는 '아파트404'는 2024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 제니, 양세찬/안테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SM C&C, YG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제공
사진=tvN ‘아파트404’ 제공
사진=tvN ‘아파트404’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역대급 조합이 완성됐다. 코미디언 유재석, 배우 차태현과 오나라, 코미디언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배우 이정하가 수상한 아파트에 입주한다.

12월 20일 tvN에 따르면 신규 예능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실제 있었던 실화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매회 바뀌는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추리력과 각 시대에 대한 추억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2024년을 장악할 예능 어벤져스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로 모인 입주민들의 유쾌한 추리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재석은 추리 예능 프로그램 경험자이자 국민 MC로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탁월한 리더십을 자랑한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차태현은 무심한 듯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의 케미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나라는 주변을 밝히는 특유의 초발랄 에너지로 실화 추리극에 활기를 더한다. 사건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으로 예상치 못한 추리를 선보일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을 뜻하는 말) 양세찬의 활약 또한 주목되고 있다.

무려 5년 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온 월드 와이드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월드클래스 예능감을 한껏 표출하며 ‘아파트404’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디즈니+ '무빙'의 봉석이로 올 한해 화제성을 쓸어 담은 이정하는 '아파트404'를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귀여운 막내미로 형, 누나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

이처럼 베테랑 예능 고수들부터 예능 새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입주민들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매회 새로운 연도로 이동해 시공간을 초월한 실화 추리극을 펼친다. 무엇보다 실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는 만큼 흡인력 있는 스토리는 물론, 그때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을 소환하는 콘셉트가 색다른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예능 어벤져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하는 ‘아파트404’는 2024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안테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SM C&C, YG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