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 국토부 전국 공동주택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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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와 유성구 한빛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전국 공동주택 최우수와 우수 관리 단지로 각각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와(644가구) 한빛아파트(3144가구)는 전국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추천돼 국토부로부터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 18개 평가 항목에 대한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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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와 유성구 한빛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전국 공동주택 최우수와 우수 관리 단지로 각각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와(644가구) 한빛아파트(3144가구)는 전국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추천돼 국토부로부터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 18개 평가 항목에 대한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 단지에는 우수단지 증서와 동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은 2010년부터 서구 갈마동 큰마을아파트를 시작으로 전국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되기 시작했다. 2016년 초록마을2단지아파트, 지난해에는 도안베르디움아파트가 전국 최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비래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최우수 선정으로 시는 2회 연속 최우수 선정과 함께 전국 최다(3회) 선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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