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취약계층 아동·가족문제 조기진단…드림스타트 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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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오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강현도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2023년 추진 사업 보고 및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등이 진행됐다.
강현도 부시장은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협력을 토대로 오산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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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오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강현도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2023년 추진 사업 보고 및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어 2024년 사업 추진방향 등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의 문제를 조기 진단하고 개입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18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는 2024년도에는 부모교육, 인지·언어, 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현도 부시장은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협력을 토대로 오산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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