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환아 후원’ 19년간 36억5000만원 기부

2023. 12. 2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오른쪽)가 연말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왼쪽)과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1억원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도미노피자가 2005년부터 올해까지 환아들을 위해 도미노피자가 기부한 금액은 36억5000만원에 달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10억,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11억5000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오른쪽)가 연말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왼쪽)과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1억원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환아 치료비를 후원하는 데 쓰인다.

도미노피자가 2005년부터 올해까지 환아들을 위해 도미노피자가 기부한 금액은 36억5000만원에 달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10억,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11억5000만원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의 누적 기부액은 15억원이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