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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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교육부 2022년 지방 교육재정 분석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 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 3개 분야(14개 지표)를 평가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비 등 각종 사업에서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지방 교육재정 운용의 합리성을 높이고 책무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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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교육부 2022년 지방 교육재정 분석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 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 3개 분야(14개 지표)를 평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비 특별회계 불용액 비율, 개교 3~5년 학교 대비 적정 학생 수용 학교 수 비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우선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는 등 합리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비 등 각종 사업에서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지방 교육재정 운용의 합리성을 높이고 책무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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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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