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착한가격업소' 개수, 10달 만에 22% 증가

최기성 2023. 12. 2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에게 다른 업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 등을 제공하는 이른바 '착한가격업소'가 1,01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조사 때 834곳보다 21.7%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지원하는 금액을 연간 24만 원에서 76만 원으로 증액하고, 외식업체에 쓰레기봉투와 주방 세제를 지원하는 방안 등으로 동참을 유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역 주민에게 다른 업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 등을 제공하는 이른바 '착한가격업소'가 1,01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조사 때 834곳보다 21.7%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지원하는 금액을 연간 24만 원에서 76만 원으로 증액하고, 외식업체에 쓰레기봉투와 주방 세제를 지원하는 방안 등으로 동참을 유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