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어린이 환자 지원금 2억원 전달

유엄식 기자 2023. 12.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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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연말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환아 치료 지원금을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2010년부터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억원, 삼성서울병원에 11억5000만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5억원 등 총 36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515명의 환아들이 진료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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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누적 기부액 36억5000만원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우측)과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좌측)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연말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환아 치료 지원금을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2010년부터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억원, 삼성서울병원에 11억5000만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5억원 등 총 36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515명의 환아들이 진료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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