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아파트서 등교 중인 초등생 납치해 2억 원 요구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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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 오전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를 상대로 협박하고 2억 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납차된 초등학생은 풀려났으며 이 남성은 금전적 채무로 납치를 했다고 경찰에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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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 오전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를 상대로 협박하고 2억 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납차된 초등학생은 풀려났으며 이 남성은 금전적 채무로 납치를 했다고 경찰에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49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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