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충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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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3년 충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말까지 25억원(도비 50%, 시비 50%)을 들여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124-6 일원의 청주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 한다.
농업인 수수료는 25%에서 15%로 줄이고, 지역농산물 수급률은 70~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농업과 학교 급식의 질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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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3년 충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말까지 25억원(도비 50%, 시비 50%)을 들여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124-6 일원의 청주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 한다.
생산-유통-소비 과정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 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농업인 수수료는 25%에서 15%로 줄이고, 지역농산물 수급률은 70~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농업과 학교 급식의 질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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