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과 마지막 키스는 오늘"('다시갈지도')

유은비 기자 2023. 12.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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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여전한 부부금실을 자랑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다시갈지도'의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는 오는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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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갈지도. 제공| 채널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다시갈지도'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여전한 부부금실을 자랑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썸 타고 싶은 섬'이라는 여행 주제에 자신의 실제 썸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은 "아내와 썸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그런가 하면 윤혜진은 "남편과 7번 정도 만난 날 갑자기 손을 딱 잡더라. 그냥 친한 오빠에서 썸이라 확신했던 순간”이라면서 연애시절을 떠올리고, 급기야 “남편과 마지막 키스는 오늘”이라며 여전히 달달한 부부 사이를 과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거침없는 윤혜진의 입담에 김신영은 “말해 뭐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잠자고 있는 연애 세포도 깨울 로맨틱한 여행 스폿이 모두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지상 최고 신비의 낙원 바하마’, ‘로맨스 영화의 성지 영국’, ‘연인들의 낭만섬 멕시코’를 랭킹 주제로 사랑이 가득한 섬나라를 둘러본다.

특히 영화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의 촬영지로 유명한 영국의 로맨틱한 관광 코스부터 멕시코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을 뛰어넘는 사랑과 힐링의 ‘코수멜 섬’까지 썸을 타고 있는 남녀라면 사랑이 성사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스폿과 볼거리가 모두 담긴다.

‘다시갈지도’의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는 오는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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