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개업일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 편의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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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서 20년째 편의점을 운영해온 점주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개업 20주년 당일 매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GS25 남양주금곡점(대표 전지현)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금곡동에서 편의점을 창업한 전지현 대표는 개업 만20주년을 기념해 꾸준히 방문한 이웃들에게 환원하고자, 20주년 개업일 하루 매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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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한 자리에서 20년째 편의점을 운영해온 점주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개업 20주년 당일 매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GS25 남양주금곡점(대표 전지현)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금곡동에서 편의점을 창업한 전지현 대표는 개업 만20주년을 기념해 꾸준히 방문한 이웃들에게 환원하고자, 20주년 개업일 하루 매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전지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렵게 지내는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했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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