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하겠다던 다비치 강민경, 크롭티 입고 드러낸 11자 복근

강민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라드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아이돌 엔딩포즈 도전에 성공했다.

강민경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4년 만 열린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에서 찍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아이돌 멤버들이 엔딩 포즈를 하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거칠게 숨을 내쉬다 물을 마셨다. 크롭티를 입고 드러낸 11자 복근이 눈에 띈다.

강민경은 "대문자 E 발라더는 엔딩포즈 소원 풀었어요.. 감사합니다비치 콘서트 관객 여러분"이라며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너무 예뻐요 밍경님"이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표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채널 '걍밍경'에서 "운동 하는 거에 비해 몸이 좋아지지 않았다. 공복시간이 너무 길고 고열량 음식들을 자주자주 먹지 않다 보니까, 의도했던 것보다는 몸이 확 좋아지고 확 커지고 근육이 빡빡 붙고 이러질 않더라"며 "결국 식단이 문제였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나름 벌크업도 하고, 치팅도 할 거다. 하루 동안 4끼에서 5끼를 하는 요즘의 하루를 공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강민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