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5년 만에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티켓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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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가 약 5년 만에 국내 팬들을 위해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연다.
이준호 씨의 단독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은 내년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다시 만나는 날'은 지난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이준호 씨의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다.
이준호 씨는 배우와 가수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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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가 약 5년 만에 국내 팬들을 위해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연다.
이준호 씨의 단독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은 내년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다시 만나는 날'은 지난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이준호 씨의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다.
지난 18일과 19일 팬클럽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됐고,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 기세를 이어 오늘(20일) 일반 예매도 오픈된다.
이준호 씨는 배우와 가수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지난 14일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일본 단독 아레나 투어와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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