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디지털 ESG 순환자원 기여 수익금 1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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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순환자원 기여 수익금 1300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특구재단은 지난 19일 대전 본원에서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순환자원 기여 수익금 기부 행사를 열고 수익금 13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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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순환자원 기여 수익금 1300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특구재단은 지난 19일 대전 본원에서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순환자원 기여 수익금 기부 행사를 열고 수익금 13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ESG 자원순환 참여기관이 배출한 폐전자제품을 재활용 전문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가 수거하고 자원순환 처리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구재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재생PC 기부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디지털 ESG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업무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공공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기업과 참여기관에서 적극적으로 ESG 활동에 동참해주신 성과가 지역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구재단 고유 업무추진과 더불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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