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강탁균 2023. 12. 20. 11: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도와 환경부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파쇄해 리튬과 니켈 등이 포함된 블랙 파우더로 생산하는 업체와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제주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가 없고 폐배터리를 육지로 이송할 경우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에 보관 중인 상태였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제주에서 보관 중인 폐배터리는 280여 개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