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3억원 돌파 이벤트…답례품 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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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누적액이 3억원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분이 가치를 나누는 일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까지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2천257명이며, 누적 기부액은 3억85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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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누적액이 3억원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선호도가 높은 대표 답례품을 추가 제공하는 '더 드림 & 파격가 드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공주에 10만원을 기부하면 답례품으로 공주알밤한우를 기존 700g에서 850g으로, 고맛나루안심깐밤은 1천80g에서 1천440g으로 각각 늘려 제공한다.
3만6천원짜리 공주알밤 특대 4kg은 3만원에 할인 제공된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분이 가치를 나누는 일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까지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2천257명이며, 누적 기부액은 3억850만원으로 집계됐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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