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 최대 실적 새로 쓸까”…클리오, 증권가 전망에 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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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가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 수준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클리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3315억원, 338억원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H&B에서의 경쟁력 우위,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고성장 함에 따라 전년 높은 기저에도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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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현재 클리오는 전일 대비 1900원(6.20%)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 수준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906억원, 115억원으로 전망했다. 견조한 헬스앤뷰티(H&B)와 미국 수출에 따른 결과다.
H&B는 1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통상 4분기에 매출이 약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되려 예년보다 강한 수요로 최대 매출 기록한 3분기와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구달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 100억원 도달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클리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3315억원, 338억원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H&B에서의 경쟁력 우위,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고성장 함에 따라 전년 높은 기저에도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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