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문체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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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축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선아리랑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축제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 된 만큼 2024년 50주년 정선아리랑제를 더욱 뜻깊고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지역주민의 자긍심 가득한 문화예술축제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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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축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선아리랑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정선아리랑제는 축제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 전문가 서면·현장평가를 비롯해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네스크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개최된 제48회 정선아리랑제는 지난 9월14~17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12개 부문 8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정선아리랑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지원은 물론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국민 대상으로 축제방문 독려행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한 축제 관광 상품 판촉도 지원 받는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축제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 된 만큼 2024년 50주년 정선아리랑제를 더욱 뜻깊고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지역주민의 자긍심 가득한 문화예술축제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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