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지목전 우승…승승장구 이어간다

안태현 기자 2023. 12. 20.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 지목전'은 현장에서 바로 상대를 지목해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1대 1 데스매치다.

마이진은 '현역가왕' 경연 내내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 19일 방송
MBN '현역가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 지목전'은 현장에서 바로 상대를 지목해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1대 1 데스매치다. 이날 마이진은 윤태화와 경연을 펼쳐 224표를 받으며 승리, 최고점으로 2차 라운드 1위에 올라섰다.

현진우의 '빈손'을 노래한 마이진은 트레이드마크인 사이다 창법에 남다른 무대 매너를 더해 국민 판정단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이진은 '현역가왕' 경연 내내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료들의 무대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흥겨운 안무를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리액션으로 긴장감 도는 대기실에 텐션을 끌어 올리며 응원단장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마이진은 혼자 식사를 해야 하는 마스크걸을 챙기는 등 진한 동료애까지 겸비, 필사의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