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지목전 우승…승승장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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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 지목전'은 현장에서 바로 상대를 지목해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1대 1 데스매치다.
마이진은 '현역가왕' 경연 내내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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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 지목전'은 현장에서 바로 상대를 지목해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1대 1 데스매치다. 이날 마이진은 윤태화와 경연을 펼쳐 224표를 받으며 승리, 최고점으로 2차 라운드 1위에 올라섰다.
현진우의 '빈손'을 노래한 마이진은 트레이드마크인 사이다 창법에 남다른 무대 매너를 더해 국민 판정단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이진은 '현역가왕' 경연 내내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료들의 무대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흥겨운 안무를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리액션으로 긴장감 도는 대기실에 텐션을 끌어 올리며 응원단장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마이진은 혼자 식사를 해야 하는 마스크걸을 챙기는 등 진한 동료애까지 겸비, 필사의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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