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 연말 수산식품 수출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올해 초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구성한 '수출 원팀(One Team)'과 수산식품 수출업계 5개사(㈜성경식품·CJ제일제당·㈜에스엘에스컴퍼니·㈜디오션·㈜진주햄)를 만나 연말 수산식품 수출상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유가, 고물가의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노력하는 수출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수산식품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올해 초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구성한 '수출 원팀(One Team)'과 수산식품 수출업계 5개사(㈜성경식품·CJ제일제당·㈜에스엘에스컴퍼니·㈜디오션·㈜진주햄)를 만나 연말 수산식품 수출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 굴, 넙치 등 주요 수출 품목의 생산기반 확대 방안과 국가별 비관세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연말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유가, 고물가의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노력하는 수출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수산식품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