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열어

송원섭 기자 2023. 12.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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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최재성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보호, 청소년안전망 필수기관 간 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하반기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신규 대상자 선정 및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결과보고, 활성화 방안 의견청취, 필수 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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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결정·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보고
‘2023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최재성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보호, 청소년안전망 필수기관 간 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하반기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신규 대상자 선정 및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결과보고, 활성화 방안 의견청취, 필수 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부시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계기관의 협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2차 심의 결과 선정된 2명을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7명에게 총 866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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