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주택 공급 애로 우선 해소‥주거안전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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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등 주택시장 불안요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 내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밝히며 "평범한 서민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를 복원하고, 쪽방, 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를 비롯한 주거 약자를 위한 촘촘한 주거안전망도 더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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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등 주택시장 불안요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 내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밝히며 "평범한 서민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를 복원하고, 쪽방, 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를 비롯한 주거 약자를 위한 촘촘한 주거안전망도 더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을 조속히 확충해 초광역 메가시티를 조성하겠다"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살더라도 공정한 기회와 이동권이 보장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후보자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 시대 개막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도심 항공 교통과 자율주행차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90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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