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2023년 최우수 교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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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올해 뛰어난 성과를 낸 교수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2023년 우수 교원, 학생 및 학사담당자 시상식'을 20일 열었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32개 출연연구소 박사급 연구원 1200여 명이 교수 자격으로 석·박사 연구원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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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올해 뛰어난 성과를 낸 교수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2023년 우수 교원, 학생 및 학사담당자 시상식'을 20일 열었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32개 출연연구소 박사급 연구원 1200여 명이 교수 자격으로 석·박사 연구원을 양성한다. 인공지능(AI), 우주항공, 에너지 등 관련 43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최우수 교수상은 최상위 SCIE급 저널에 1저자로 논문 3편을 내고 국내 특허 등록 5건 성과를 창출한 이희원 박사의 지도교수 이웅 교수(KIST) 등 7명에게 돌아갔다. 우수 강의상은 배병준 교수(ETRI) 등 81명이 받았다.
각 연구소에서 원활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한 남혜련 전혜영 행정원 등 5명은 우수학사담당자상을 받았다.
김이환 UST 총장은 "2023년 한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수상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UST는 내년 '국가연구소대학'으로 국문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영문 약칭은 UST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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