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연구개발 성과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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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20일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서울에서 '2023년 보조기기 연구개발(R&D)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년간 진행된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대표적인 개발 성과물을 전시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와 보조기기 사업단은 내년부터 5년간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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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20일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서울에서 ‘2023년 보조기기 연구개발(R&D)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년간 진행된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대표적인 개발 성과물을 전시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1부의 개회식, 사업단 소개와 2부의 연구개발성과 발표와 토의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중심으로 보조기기 사업단에서 수행한 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고, 2부에서는 각 과제별 연구 성과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보조기기가 국산화되고 수요자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조기기가 개발될 수 있었다”며 “내년부터 시작될 후속 사업을 통해서도 첨단기술을 접목한 보조기기 개발, 여러 지역으로의 열린제작실 확산을 통해 보다 많은 노인·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보조기기 사업단은 내년부터 5년간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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