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아대·부산시,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 운영

신정훈 2023. 12.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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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부산시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뉴턴공원와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이틀간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잇잡 버스)'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양질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동아대 고기능성 밸브기술지원센터 중심으로 액화수소 시험 인프라 구축 및 공동 연구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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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 [동아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부산시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뉴턴공원와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이틀간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잇잡 버스)'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양질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선 직업 선호도 검사와 MBTI 해석 등 취업·진로 상담, 입사서류·면접·이미지 만들기 등 취업 지원 컨설팅, 청년 일자리 정책 상담 및 이벤트 지원 등을 진행했다.

동아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액화수소 공동 연구 협약

액화수소 공동 연구 협약 [동아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액화수소 산업 분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1969년 설립된 KTR은 전 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지난 1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김 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동아대 고기능성 밸브기술지원센터 중심으로 액화수소 시험 인프라 구축 및 공동 연구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고압 수소뿐 아니라 액화수소 분야 인프라 구축 및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부산의 수소 특화 국가 산단 추진 및 액화수소 산업 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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