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 매출 3000억 돌파

CJ웰케어가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론칭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CJ웰케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누적 매출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CJ웰케어는 국내 최초 개별 인정형 유산균 'CJLP 133'으로 만든 BYO 피부 유산균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10년간 R&D 역량을 강화하고, 유산균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직접 유통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CJLP 133은 3500개의 균주 분석을 통해 엄선한 유산균으로, 위를 지나 소장까지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CJ웰케어는 올해 2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등 고함량 제품을 선보였다.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질 건강 및 구강 건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유산균 시장을 선도한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론칭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CJ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R&D센터의 지속적인 유산균 연구 개발로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