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사장

유희석 기자 2023. 12. 2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20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인 이동석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동석 사장은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판단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교섭을 진행하며 올해도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노조 창립 이후 사상 첫 5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역대 국내 최대 생산실적인 186만대 생산도 달성하는 등 생산과 노무관리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3.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그룹이 20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인 이동석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동석 사장은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판단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교섭을 진행하며 올해도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노조 창립 이후 사상 첫 5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역대 국내 최대 생산실적인 186만대 생산도 달성하는 등 생산과 노무관리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4생(59세) ▲울산대 경제학 학사 ▲현대차 생산운영실장(상무) ▲현대차 엔진변속기공장장(전무) ▲현대차 생산지원담당(부사장)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CSO(부사장)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